ITT 비즈니스 자격증, MZ세대 취업 트렌드...29일 64회 ITT 통번역시험 전국서 시행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다국어 능력이 필수인 세계화 시대에 어학 자격증은 취업 성공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ITT 비즈니스 자격증은 어학 자격증 4대 천왕이라고 불리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실무 위주 커리큘럼, 최고의 강사진, 그리고 스펙의 차별성을 갖춰 실제로 국내 2000여 개의 기업에서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ITT 통번역 전문, 비즈니스, 교육급수 시험이 오는 7/29(토)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에서 시행된다. 현재 추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시험과 접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TT시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TT 시험위원회 관계자는 ITT통번역 자격증의 인기에 대해 “어떤 직무를 맡더라도 영어로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하기, 고객 컴플레인 응대하기, 협력사에게 정보 요청하기 등 직장인 필수 업무를 영어로도 가능하게 하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비즈니스영어 구사력을 높일 수 있어서 대학생, 취준생뿐만 아니라 현직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ITT비즈니스 자격증이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차별화된 스펙을 제공함으로써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도록 돕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최근 MZ세대는 변화와 기술발전에 민감하며 취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활용성과 신뢰도가 높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투자한다. 비즈니스영어 실력과 직무 역량을 동시에 증명하는 ITT 통번역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에게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준비된 지원자를 선발하는 것이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ITT 시험위원회 공식 지정 온라인 강의 사이트 I-TIMES 통번역교육원에서는 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을 통해 실용적인 커리큘럼, 최고의 강사진으로 외국어 자격증의 가치를 높이고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에 성공하는 확실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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